SW개발병

(사이버작전사령부 기준) 일단, 업무는 무엇을 생각하던지 그것보단 별거 없다. 사무실 들어가는 순간부터 SI회사 다니는 느낌이라고 보면 된다. 자세한 내용은 말할 수 없지만, 업무가 컴퓨터로 뭔가 개발하는건 맞다. 그리고사이버지식정보방이나 도서실은 공부하는 분위기가 있어서 공부하는데 좋다. 사무실에는 굉장히 많은 전공서적들이 있어서(수백권? 사람만한 책장 4개를 꽉채운다) 남는시간에 관심있던 주제의 책을 읽어볼 수 있다는것도 은근히 큰 장점. Google App Engine과 Python Flask로 지금 이 블로그를 만든거나, 인공지능에 관심이 생긴것도 관련 주제의 전공책을 읽어볼 기회가 있었기 때문이다. (작성중)